[그림 수업] - 원뿔, 원기둥, 육면체 수채화

<원뿔 수채화>

1) 원뿔을 스케치한다.

[손으로 그리다/그림 수업] - [그림 수업] - 원, 원뿔 스케치

[그림 수업] - 원, 원뿔 스케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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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의 예시

2) 무채색을 반사광과 그림자 부분에 깔아준다.(그림의 파란색 선으로 표시한 부분)

    무채색은 남색과 고동색을 섞어 물을 많이 타면서 연한 회색 느낌으로 만든다.

    두 색을 섞을 때 한꺼번에 많이 붓에 묻히지 말고 조금씩 섞어가면서, 파란 끼나 붉은 끼가 나지 않게 색을

    봐가면서 섞는다.

3)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명암이 나눠질 부분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. 노란색 - 주황색 - 빨간색 -......

    명암 단계를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은 다음 단계에서 한다.

좌: 선생님, 우: 내 거

4) 명암 단계를 풀어준다.

    중간 톤쯤의 색을 조합해 경계선 쪽에 덧발라주면서 명암이 서서히 진해되는 것 같이 칠해준다.

    내가 그린 것은 어두운 명암 쪽이 어색하고, 반사광을 너무 진하게 한 것 같다.

 

다른 색 계열로 칠해본다. 파란색과 녹색.

색만 다르고 방법과 순서는 위와 같다.

작은 거: 선생님, 큰 거: 내 거

 

 

<원기둥 수채화>

[손으로 그리다/그림 수업] - [그림 수업] - 원 기둥, 육면체 스케치

[그림 수업] - 원 기둥, 육면체 스케치

원뿔과 모양만 다를 뿐, 그리는 법은 똑같다.

선생님의 예시

원기둥 스케치할 때도 명암 넣어 줄 선을 표시하고, 밝은 색 → 어두운 색 쪽으로 물감을 칠한다.

그다음에 명암 경계를 풀어준다.

좌: 선생님, 우: 내 거

내 거는 윗면이 밝지가 않다. 빛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인데...... 그림자를 보면 초보인 게 확 티가 난다.

 

<육면체 수채화>

작은 거:선생님, 큰 거:내 연습

도형 스케치가 끝나면, 가장 첫 번째 순서는 무채색을 반사면과 그림자에 칠하는 것이다.

선생님의 그림과 비교를 해 보니, 어두운 면의 색 조합이 잘못되었다.

빨간색 계열로 연습한 그림인데, 보라색에 좀 더 빨강을 섞어야 했다. 완전 보라를 칠해버렸다.

반사광 쪽에도 완전 녹색 계열이 되어버렸다. 붉은 쪽에 가까운 갈색 톤이 맞는 것 같다.

 

초보니까 여러 색으로 연습을 해 본다.

선생님이 그려주신 샘플

작은 것이 선생님 그림, 큰 것이 내 그림

색이 어느 정도의 채도로 나올지 모를 때는 스케치북의 한 곳에 살짝 붓을 찍어보고 색깔을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