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에 그려 본 강아지 두 마리
스케치가 우선이다.
물감을 칠한다.
선생님의 마무리 완성
물감이 다 마르고 나서 연필 스케치를 지운다.
수채화는 우연의 미를 살리는 그림이라고 하는데, 초보에겐 뭔 말이지 모르겠고.
확실한 것은 수채화는 물과 물감의 농도. 스피드. 기다림. 모든 게 딱, 딱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.
물감이 다 마르고 덧발라야 할 때 또는 빨리 물감을 번지게 할 때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.
스케치
빗금으로 어두운 곳을 표시해두는 것은 선생님이 해주셨다.
나는 자꾸 색칠할 때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패스해버린다.
스케치할 때 표시를 해 두어야 물감을 칠할 때 편하다고 하신다.
색칠
붓터치로 강아지 털 표현을 해 준다. 털이 난 방향대로 붓을 쓴다.
선생님의 마무리 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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