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감과 물의 농도를 못 맞추는가 보다.
진하게 색을 올린다고 해도 다시 진하게 하기 위해 또 칠하고, 물을 자꾸 먹으니까 종이 때가 벗겨지고 운다.
또, 살짝 칠해봤다가 너무 진한 것 같아 깜짝 놀랐다가 물감에 물을 더해버리는 것도 있다.
빨강머리 앤(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인데 원작자는 모르겠음)
얼굴과 손의 명암은 선생님께서 칠하셨다.
할 때는 너무 진한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, 다 완성이 된 걸 보면 괜찮다.
나는 진한 색을 올리는 게 겁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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